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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 쪽방촌 리모델링사업

Yeongdeungpo Dosshouse Town Remodeling Project

과거,현재,미래의 문화 흐름을 연결하는 은평, 예술인마을

소수만의 [기자촌]에서 모두를 위한 [예술언덕]으로

쪽방은 2.5~5m'의 크기로 최소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협소한주거공간이다. 거주자 대부분은 노약자,정신질환자, 알콜 중독자,장애인 등의 기초생활수급자로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찾기 어려운 무너진 삶을 살고 있었다. 화재와 안전에 취약한 밀집주거와 공동화장실,공동취사 등 최악의 혼理에 거주하면서도 불량한거주환경을 자력으로 개선할 여지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. 현황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리모델링할 범위를 산정하고 전체적인 사업규모 와 방향을 설정하였고,2012년 시범사업 (1 차)이었던 1개동 95쪽방을 시작으로 2013년 2차사업 28개동 130쪽방,2014년 3차사업 14개동 90쪽방, 2015년 4 차사업 6개동 60쪽방 등 4년 동안총 49개동의 375쪽방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.

Project Details

Property Type

Residential

Gross Floor Area

Year Built

Project Location

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22—63 일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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